Etc/Docker
도커가 필요한 이유
도커 없이 클라우드 환경 이주 한다면.. 지금 우리는 도커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우리 회사의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글로 이전하려고 준비중에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IaaS, PaaS[1] 이 두가지 중에서 고민하고있다. PaaS를 사용한다면 우리는 애플리케이션의 각 컴포넌트들을 하나씩 하나씩 클라우드의 매니지드 서비스로 옮기는 굉장히 까다로운 작업을 진행해야한다. 이는 또한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는 결과를 낳지만 비용적으로는 운영비를 줄일 수 있다. IaaS를 사용한다면? 이주작업이 굉장히 간단해진다. 각 애플리케이션의 컴포넌트들을 가상머신에서 동작시키면 된다.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될 걱정도 없다. 하지만 운영비가 비싸지게 된다. 도커와 함께 클라우드 환경을 이주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