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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또 7기를 끝 마치며

    5월에 글또 7기에 처음 조인하며 벌써 글또 7기의 마지막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글또 7기를 활동하며 느꼈던 점과 간단하게 글또 7기 활동에 대한 회고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글또를 시작할 때 학부생 때는 인공지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데이터사이언티스트나 인공지능 연구 혹은 개발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ML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여러가지 공모전도 모두 데이터분석과 관련된 공모전에 참여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군대에 입대 후 전역이 약 1년정도 남은 시점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부때 했던 인공지능을 계속 하는 것이 맞을까? 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제 생각에는 인공지능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대학원은 필수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글또 7기를 시작하며

    글또 7기를 시작하며

    글또 7기를 시작하며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4년전 인턴생활을 할 때 였다. 인턴생활을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그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인턴생활이 종료되니 자연스럽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멈추며 글을 쓰는 습관은 자연스럽게 내 몸속에서 잊혀져갔다. 최근 개발자로 취업준비를 진행하며 글을 작성하는 것이 학업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느꼈고 다른 사람들이 나의 글을 읽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뿌듯함을 느끼며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최근 상반기 취업준비를 하다보니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에 소홀해졌다. 상반기도 끝나가는 시즌에 주기적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하여 글또에 지원하게 되었다. 의무적으로 글도 쓸 수 있고 실력있는 개발자분들이 넘쳐나셔서 유익한 글들을 읽을 수 ..